오늘은 미국 ETF VGT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저는 월 적립식 장기 투자로 최고의 수익률을 만드려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.
(부동산도 몇개 하고있고, 코인도 하고있고...)
법인이 아닌 개인으로 더 할 수있는건 없어서...
단타, 국장, 코인은 제 적정에 그렇게 맞지 않아.
안정적이고 장기 최소 10년 이상 바라볼수 있는 투자처를 계속 찾고 리밸런싱 하려고하는데요.
국내에서는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나름 유명한 VGT ETF에 대해서 같이 스터디 해봅시다.😃
VGT는 정보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, 높은 성장 가능성과 꾸준한 배당률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 이제 VGT ETF의 구성 종목, 배당률, 투자 시 리스크 등을 살펴보고, 과거와 미래의 투자 성과를 연단위로 분석해보겠습니다.
1. VGT ETF란?
**VGT (Vanguard Information Technology ETF)**는 정보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(ETF)입니다. 이 펀드는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, 비자, 마스터카드 등 IT 분야의 선도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 정보기술 분야는 빠르게 성장하는 섹터 중 하나로, VGT ETF를 통해 해당 섹터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.
- 운용사: Vanguard Group
- 시가총액 : $64B
- 배당률: VGT는 꾸준한 배당을 제공하며, 최근 배당률은 약 1.0% 수준입니다.
- 구성 종목: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, 비자, 마스터카드 등.
- 연평균 수익률: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약 20%에 이릅니다.
2. VGT ETF 특징
2-1.광범위한 IT 섹터 투자
- 구성 종목: VGT는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, 비자, 마스터카드 등 IT 섹터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.
- 포트폴리오 다양성: 약 300개 이상의 IT 기업에 투자하여 다양한 IT 분야(하드웨어, 소프트웨어, 반도체 등)에 노출됩니다.
2-2. 높은 성장 가능성
- 기술 혁신: IT 섹터는 기술 혁신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분야로, 신기술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의 트렌드에 따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입니다.
- 역사적 성과: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약 20%에 이르며, 장기 투자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2-3. 높은 성장 가능성 가능 가능 꾸준한 배당률
- 배당 수익: VGT는 약 1.0%의 배당률을 제공하여, 주가 상승뿐만 아니라 배당 수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3. VGT ETF 투자 일반 리스크
3-1. 시장 리스크
- 예시: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IT 섹터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. VGT 역시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겼습니다.
- 변동성: IT 섹터는 다른 산업에 비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,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.
3-2. 산업 리스크
- 예시: 특정 기술의 도태나 대체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과거의 노키아는 휴대폰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점했지만,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빠르게 시장에서 밀려났습니다.
- 기술 혁신: 기술 혁신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, 기업이 이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성장이 정체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.
3-3. 경제 리스크
- 예시: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에서는 IT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경제 불황 시 기업들의 IT 투자 감소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.
- 소비자 지출: IT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의 지출에 크게 의존하므로, 경기 침체 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면 IT 기업의 수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3-4. 규제 리스크
- 예시: 최근 각국 정부의 IT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. 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가 증가하면서, 기업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반독점 규제: 대형 IT 기업들은 반독점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, 이는 기업의 사업 확장과 수익성에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.
- ★ VGT ETF는 정보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투자 시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하고,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4. VGT 적립식 투자 백테스팅
이제, VGT ETF에 매월 100만원씩 투자했을 때 과거와 미래의 투자 성과를 연단위로 분석해보겠습니다.
4-1. VGT 과거 투자 성과 (2000년~2019년)
2000년부터 2019년까지 매월 100만원씩 VGT에 투자한 경우의 연단위 투자원금, 누적 수익률, 누적 수익금은 다음과 같습니다.
4-2. VGT 미래 투자 성과 예측 (2020년~2039년)
2020년부터 2039년까지 매월 100만원씩 VGT에 투자할 경우의 연단위 투자원금, 누적 수익률, 누적 수익금은 다음과 같습니다.
5. VGT와 함께 고려할만한 ETF
VGT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IT 및 기술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:
5-1. XLK (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)
- 운용사: State Street Global Advisors
- 구성 종목: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비자, 인텔 등
- 특징: IT 섹터 내 주요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며, 높은 유동성과 낮은 운용 비용을 자랑합니다.
VGT와 유사하게 대형 IT 기업에 집중 투자하지만, 구성 종목이 약간 다릅니다.
5-2. QQQ (Invesco QQQ Trust)
- 운용사: Invesco
- 구성 종목: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된 주요 기술주 (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테슬라 등)
- 특징: 기술주뿐만 아니라 헬스케어, 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의 성장주에 투자합니다.
5-3. ARKK (ARK Innovation ETF)
- 운용사: ARK Invest
- 구성 종목: 혁신적인 기술 및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 (테슬라, 로쿠, 텔라독 등)
- 특징: 고성장, 고위험의 혁신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며, 높은 변동성을 가집니다.
5-4. FTEC (Fidelity MSCI Information Technology Index ETF)
- 운용사: Fidelity
- 구성 종목: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 등
- 특징: VGT와 유사한 구성을 가지며, 낮은 비용으로 정보기술 섹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.
이 글은 함께 공부하고 성공적으로 투자생활이 되기를 바라는 포스팅입니다.
무단 복제 및 불펌은 금지이니 매너 부탁드립니다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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